[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여수시민과 귀성객의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지난 29일 오전 여수경찰서 화합마루에서 각 과장, 파출소장 등 총 32명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치안활동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주간 추진되며, 범죄에 취약한 편의점·금은방·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407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가정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해 전 기능이 협업하여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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