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6일 국외교류도시 간 비대면 교류활동 프로그램 ‘부천토킹프렌즈’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다양한 관심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전부 이른바 엠지(MZ) 세대로 불리는 20대 청년들로 조용익 시장은 이들의 외국어에 대한 열정과 주요 관심사에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활동을 통해 열정적으로 해외 청년과 교류하는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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