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2022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2. 8. 29.)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 심사를 통과해 6억 원 이하의 관내 주택을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등기접수일 기준)에 구입했거나 구입할 예정인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