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 대응을 추진한다. 145개 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의료취약계층 관리, 선별진료소 45개소 운영, 자가검사키트 2만 개 무상지원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