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30일 오전 대인시장 상인회 교육관에서 열린 민생경제대책본부 제3차 회의에 참석해 물가안정 및 민생대책을 논의 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수 물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30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광주대인시장 상인회교육관에서 광주민생경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신용보증재단, 5개 자치구 등 23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민생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