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30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품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해 선정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30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제11기 명품강소기업’으로 지역 중소기업 19개사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명품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과 성장의지가 높은 지역 유망중소기업 100여 개사를 발굴·선정해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집중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