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계곡바우길’ 풍경. (제공: 마운틴TV) 

마운틴TV가 폭우와 폭염으로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이들을 위해 ‘헬로트레킹’에서 강릉의 ‘계곡바우길’ 코스를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계곡바우길은 강릉 연곡면과 양양 현북면에 걸친 코스로 총 20.5㎞에 달한다. 강릉과 양양의 깊은 계곡을 거니는 것과 맑고 깨끗한 계곡에 발을 딛는 것이 백미로 꼽힌다. 마운틴TV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관광지에 지친 이들에게 올여름이 가기 전에 강릉 계곡바우길로 향해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