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이후 첫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25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지난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2022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Cosmobeaute Vietnam)’에서 이․미용 수출 중소기업 6개사와 전남도관을 운영했다. 박람회에서 총 97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72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25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