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금천 2)은 31일 서울시에 금천구 호우피해 주민에 대하여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기찬 의원

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출입기자실에서 김성준, 김인제, 박칠성, 아이수루 의원 등 구로ㆍ금천 시의원과 공동으로 ‘구로ㆍ금천 호우피해 주민에게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서울시 재난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금천구 등 수해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서울시가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