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곳곳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와 롯데마트가 인근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는 1일 광역시 중에서는 최초로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와 협력해 관내 롯데마트 부설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롯데마트가 부설주차장 개방 활성화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