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상임단원인 한홍수씨가 코오롱그룹 산하 오운문화재단 우정선행상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한홍수씨는 올해로 20년째 명도복지관,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목포광명원장애인복지관,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 등에서 500여회 가량 국악 봉사를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