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9월 7일부터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부터 가정방문을 통한 ‘노인전담 주치의제’를 시행한다.

 ‘노인전담 주치의제’를 시행하는 고흥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노인전담 주치의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전담팀이 만성질환이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예방ㆍ돌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