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편안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돌봄 지원을 강화하는 등 11개 분야 39개 과제를 집중 추진한다.

남구는 1일 “취약계층을 비롯해 관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주민생활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