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내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22.9.1.~10.31.(2개월))을 운영한다.

31일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읍면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소상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