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제주와 남부지방이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돼 재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 등 비상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태풍 힌남노는 9월 5일 밤부터는 화순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