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일 고흥 녹동항에서 개최된 ‘녹동바다불꽃축제 개막식’에서 고흥에서는 처음으로 드론쇼를 운영해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드론예술의 화려함을 선보였다.

고흥군 상징 군화인 동백꽃 연출(사진/고흥군 제공)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140대를 활용해 녹동바다불꽃축제 2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흥군의 상징화인 동백꽃과 누리호 등의 형상을 그려내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