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소환한 것은 저열한 정치보복입니다. 충분히 소명되었음에도 야당 대표를 검찰 포토라인에 세워 모욕하고 괴롭히겠다는 의도입니다.

더욱이 명절 직전에 전격적인 소환 통보는 추석 밥상의 화두를 추락한 대통령 지지율에서 야당 대표의 검찰수사로 뒤집으려는 정략적 목적이 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