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지역구조본부 비상 가동체계 구축과 함께 연안 및 해양 사고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어 이날 오후 2시께 상황판단회의를 했으며, 태풍 경로 및 기상특보에 따라 지역구조본부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