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직지문화특구, 운리단길,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 직지문화제’가 2일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2022 직지문화제는 ‘직지, 문명의 불꽃’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인류의 지식·정보혁명을 촉발한 ‘금속활자 인쇄술 발명’의 증거인 직지 관련 문화 활동과 학술연구, 국제교류 성과를 다양한 문화 형식으로 공유·공감함으로써 직지의 비전과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