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태풍 영향으로 해상 기상특보들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섬 지역 어린이 코로나 의심 환자를 경비함정을 이용해 신속히 이송했다”고 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께 여수시 남면 안도 주민 김 모(11세)양이 코로나19 간이키트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며 남면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요청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