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도’ 북상에 따라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태풍은 5일 오전 9시 서귀포 남남서쪽 460㎞ 부근 해상 이동, 6일 오전 3시 서귀포 동쪽 30㎞ 부근 해상 접근 후 7일 동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소멸될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