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3년 만에 개최된 구례군의 대표 음악축제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이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1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 동안 계속 이어진 공연에는 소찬휘, 로맨틱펀치, 406호 프로젝트, 크라잉넛, 노브레인, 딕펑스, 정홍일, 윤성, 국카스텐 등 국내 대표 락밴드들이 출연해 퍼포먼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