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현장 점검으로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위치한 배수펌프장을 찾아 태풍 대비 시설 및 가동 상태 등을 확인하며 당부말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9월 5일과 6일 경기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등 태풍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경기도가 5일 오전 8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