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새로운 구강 진료 차량을 구입하고, 9월부터 치과 방문이 힘든 군민들을 위한 방문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해 보성군은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사업으로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구강 진료 차량을 교체했다. 새로운 구강 진료 차량은 34인승 버스로 치과 의료장비와 휠체어 리프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