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본격적으로 북상함에 따라 피해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행정력을 집중하여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나섰다.

앞서 서구는 지난 2일 ‘힌남노’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부서별 중점 점검사항을 확인하고 대책 및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