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9월 5일 오전 전직원을 학교에 급파하여 관내 모든 학교의 태풍 대비 상황을 전수점검 하고 강풍 및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시설물, 학내 외 공사현장 등 안전취약부분에 대하여 대비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보성교육지원청은 비상근무조를 긴급 편성하여 기상특보를 예의주시하면서 각급학교와 24시간 상시연락체계를 유지하여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