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5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 우리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기정 시장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4일 송정배수펌프장 현장 점검에 이어 5일 오후에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장을 방문해 침수‧날림 방지대책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태풍대비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