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추석 전 9월 5일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총력에 나섰다.

구는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신속한 지원과 하반기 주요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790억 원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