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집권 보수당의 당원투표를 통해 영국의 새 총리로 뽑힌 리즈 트러스 후보가 5일 총리 선정 발표 후 연설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보수당은 영국을 이끌 신임 총리에 예상대로 40대 여성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트러스 총리 내정자는 마거릿 대처와 테리사 메이에 이어 세 번째 여성 총리로 데이비드 캐머런 이후 첫 40대 총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