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K-뮤직의 산실, 목포뮤직플레이’ 개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경연을 전국 최초로 축제에 접목시킨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의 예선 2차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예선 2차는 참가신청자 546개팀 중 예선 1차에 통과한 60개팀이 참여해 준결승에 참여할 20개팀을 선정하는 자리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