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목포시에 소재한 전남 최초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인 ‘해늘’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해늘’은 성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장애인이 가해자로부터 즉시 분리가 필요할 경우,피해 여성장애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로 장애인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15명의 여성장애인이 입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