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강한 세력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다행히 완도 지역에는 큰 피해를 입히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풍 ‘힌남노’는 9월 6일 새벽 3~4시 사이 완도 지역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대 풍속은 42.7m/s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