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얼굴 사진 경력 50년, 최옥수 작가가 그간 렌즈에 담은 얼굴만 해도 무려 3천여 명이다. 최옥수 작가의 사진전 이 9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담양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에서 기획초대전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이웃들의 얼굴과 가족의 모습을 선보인다. 평범한 이웃부터 화가, 조각가, 기업 대표, 요리 연구가까지 직업도 가지각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