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구입비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생리용품 지원의 경우 저소득층은 만 9~24세를 대상으로 연 최대 1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편적 지원으로는 만 16~18세의 재학생과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위해 연 14만4000원을 지원(저소득층 지원과 중복지원 불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