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정부가 생계가 어려운 하위직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은 외면한 채, 오히려 벼랑 끝으로 떠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유동수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천 계양갑)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역대 정부의 민간대비 공무원 보수수준* 평균은 △노무현 정부 93.2% △문재인 정부** 87.35% △이명박 정부 86.3% △박근혜 정부 84.28%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