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7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 조작, 허위 경력, 뇌물성 후원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