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김승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피해자들을 방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범죄피해를 당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 및 가족들이 추석 한가위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완도·진도군 관내 26가정에 제수용품 마련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20만원씩 모두 520만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