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경찰서(총경 정성록)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여수경찰서 청렴동아리‘오동초아’와 함께 여수시 아동복지시설인 삼혜원과 아이꿈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여수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 300여명의 월급에서 매월 1,000원씩을 모아 마련한 금액으로 삼혜원에는 50인치 TV를, 아이꿈터에는 세탁세제 등의 생필품들을 전달하며 시설관계자와 아동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