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직지, 문명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4년 만에 돌아온 2022 직지문화제가 지난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직지문화제 사무국은 이번 2022 직지문화제에 약 5만여 명의 참관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제 행사에서 지역 행사로 성격이 바뀐 후 축제 기간과 규모를 대폭 축소했지만, 축제를 즐기고 간 참관객들은 축제의 질이 높아져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