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도 심했던 가뭄이 지나고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풍년이든 흉년이든 가을에 맺힌 결과물에는 농민들의 피와 땀이 들어있고 그것으로 우리는 또다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가을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있다. 추석에 가족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선물을 하나 소개할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