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추석 연휴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 등 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 조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연휴 6일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남 5년간(2017~2022) 추석 연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 2017년 2명 ▲ 2018년 1명 ▲ 2019년 0명 ▲2020년 3명 2021년 0명이다 주로 주거시설, 비주거시설, 공장․창고, 판매시설․업무시설 등에서 안전 부주의․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가 14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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