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유산 축전 사업은 우리나라에 있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축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