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올해 추석부터 부식비 희망 경로당에 부식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청사 전경

군은 올해 사업비 2억 65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관내 경로당 412개소를 대상으로 65세 이상 경로당 등록 회원 수에 따라 월 최소 10만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부식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