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태풍 힌남노 내습 이후 고흥 지역의 적조 생물 유입과 폭우의 영향으로 완도군의 금당면에서 약산면 지선으로 적조 띠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완도지원(지원장 유병동)과 합동으로 지난 8일 유해성 적조 발생 지역을 찾아 초동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