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 중인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송미,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100명 가족을 대상으로 ‘송편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사전에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선착순 100명 가족을 신청받은 후, 키트는 ▲마동근린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앞 주차장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무실 등 2곳에서 신청인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드라이브 스루, 센터 사무실 방문 등으로 전달했으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수령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