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영을 확대해 이용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여수, 순천, 나주, 광양, 해남, 5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바우처 택시를 운영, 호응이 많아짐에 따라 지난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구례, 보성, 강진, 함평, 영광에서 운행을 확대했고, 8월에는 곡성, 고흥, 화순, 진도, 신안에서 추가 운행을 시작해 현재 15개 시군에서 바우처택시 174대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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