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오미섭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제30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인구 고령화 및 치매환자 증가에 따른 치매전문 요양시설 신설 필요성을 언급하며 ‘공립 치매전담형 복합요양시설 신축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2018년부터 광주 서구만의 차별화된 복지정책으로 시작된 해당 공립 치매시설 신축 사업은 단연 사회복지 부분 최고 정책으로써, 차별화된 의료돌봄 혜택을 제공하며 서구민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는 치매국가책임제의 대표 지역사업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