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추석 연휴 기간 전남 지역 무인도서 및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들이 해경과 민간해양구조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11일 오후 2시 35분께 관광객 4명이 무안군 월두선착장 앞 소당섬에 도보로 들어갔다가 물이 차서 나오지 못해 고립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