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근로조건 개선 및 임금 인상 등의 협상 결렬에 따라 경진여객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한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차고지에 운행을 멈춘 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노조는 지난 6일부터 입석 승객의 승차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을 벌인 데 이어 쟁의대책 위원회 의결을 통해 전면 파업을 결정했다. 2022.07.11.

경기지역 버스 노조가 사측과 단체 교섭 최종 결렬을 선언하고, 총파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