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도심 외곽 국도 17호선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국도 좌회전 감응신호 구축사업 국고보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주시는 지난 8월 민선8기 이범석 시장 공약으로 스마트 도로교통시스템 구축에 국비 30억 원을 확보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설치할 계획이다.